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 와이어트 (문단 편집) === Eater of Worlds === [[파일:main-qimg-dcd7154ec28580b4390a9dd6b370ac9b-c.jpg]]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 >"그는 온 세상을 손에 쥐고 있다네." >'''"He's got the little bitsy baby in His hands..."''' >"그는 작고 어린 아이들을 다스리신다네."[* 니나 시몬의 동명의 곡의 가사에서 따온 것.] >'''"I will build my empire next to the sea, so I can laugh from my throne as my enemies drown."''' >"바다 옆에 나의 제국을 건설할 것이니, 내 왕좌에 앉아 가라앉는 적들을 보고 즐길 수 있으리." 상징은 '''랜턴'''[* 이 랜턴은 기믹을 떠나 브레이 본인의 상징이나 다름없어 기믹이 바뀌더라도 랜턴은 항상 유지된다는게 특징이다.], '''불빛''', '''흔들 의자'''[* 설정 상 시스터 아비게일이 그에게 준 것.] 그리고 '''독수리'''. 브레이 와이어트의 첫 번째 오컬트 기믹으로, 2019년 이전까지 '브레이 와이어트'라는 레슬러는 보통 이 기믹을 지칭한다. 각본상 플로리다 주 스네이크 바이트에서 출생한 인물로, [[와이어트 패밀리]]라는 스테이블을 이끌고 다녔다. 프로모를 통해 세상 속에서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초라하고, 나약한 존재인지를 깨달으며, 차라리 와이어트 패밀리와 함께하라는 의도를 표시하기도 했다. 결코 굴복하지 않는 탑페이스 캐릭터인 [[존 시나]]와 대립하여 양 가면을 쓴 사람들과 어린이들을 대동해서 굉장한 몰입도를 이끌어내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는 당시 큰 인기를 얻던 스테이블 [[실드(WWE)|쉴드]]와 대립했다. 와이어트 패밀리가 해체하면서 본디 태그팀 디비전에 있던 브레이 본인은 하이 미드카더진에서 활동했으며, 솔로 활동 당시 딱 한번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적도 있었지만 기믹의 특성상 오래 가지는 못했다. 이후에는 로우 미드카더진까지 떨어졌고, 과거 와이어트 패밀리로 활동했던 인물들 다 브레이와는 오랫동안 얽히지 않게 되면서 끝내 기믹의 화제성을 잃어 현재는 후술할 새로운 기믹을 사용중인 상태. 브레이 와이어트의 교주 기믹은 1991년 영화인 [[케이프 피어]]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맥스 케이디(Max Cady)를 모델로 하였다.[* 이 캐릭터는 WWF시절 사용된 적이 있었다. [[http://politicalrap.blog.me/60153761224|댄 스파이비]]의 90년대 중반 기믹 [[http://youtu.be/1dp6kWFTYNY|웨일런 머시]]가 그것. 알록달록한 셔츠와 백바지 등 외관은 물론, 실제로 FCW시절의 초창기 브레이 와이어트는 심판과 상대선수에게 악수를 청하는 웨일런 머시의 행동을 [[http://youtu.be/1P-vn7H1ajg|그대로 하기도]] 하였다.] 어둠(=감옥)에서 오래 있으면서 복수심과 증오를 쌓았다는 점에서 맥스 케이디와 비슷한 면이 많다. 와이어트 패밀리는 미국 삼림지대 교조주의 집단[* backwoods cult]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데,[* 보통 이와 같은 집단은 미국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을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지만 NXT의 전신인 FCW가 플로리다를 거점으로 하므로 스네이크 바이트라는 지역이라고 설정되었다.] 악역으로 활동하던 이 스테이블이 미국 남부쪽 낙후된 빈민과 자연주의 계층을 대변하는 기믹이기에 상당한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 기믹이 약해졌던 데에는 와이어트 패밀리의 1차 해체 이후의 사건들이 크게 적용했다. 공포 기믹의 아이콘으로 진정히 성장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했어야 했던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와의 대립에서 패했고, 이 대립 중 브레이가 번개를 쏘거나 신내림을 받는 연출 등 현실적이고 기괴하여 인기가 있던 와이어트 패밀리의 이미지를 점점 초자연적인 형태로 변질시켜 팬들의 반감을 샀다. 이외에도 [[브록 레스너]]나 [[드웨인 존슨|더 락]] 등에게 굴욕적인 잡을 하면서 위상 또한 하락했는데, 여기에 맥거핀으로 남아있던 시스터 아비게일의 존재를 프로모에 사용하다가 역반응이 나온 점, [[랜디 오턴]]과 브레이 본인의 하우스 오브 호러 매치 등 자초했던 상황도 많다. 비록 현재는 소멸했다고 봐도 좋은 기믹이지만, 브레이 와이어트의 이 기믹이 가지는 가치는 굉장히 크다. 이전까지 공포 내지는 오컬트 기믹으로 크게 성공한 예시는 [[파괴의 형제]] 2인이 전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드물었고, 그마저도 황금기나 애티튜드 시대를 기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리스펙트를 받은 사례였다. 이런 오컬트 기믹을 설계하고 2010년대에 위클리 쇼에서 내보내며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 실제로 활동 당시 외부 인터뷰 등지에서도 케이페이브를 유지하고 다녔으며, 이 당시 WWE 대립 프로모의 완성도가 특히나 호평을 받았다. 그를 지칭하는 별칭 중 하나인 '''New Face Of Fear''', 공포의 새로운 얼굴마담이라는 별칭도 이렇게 새로운 공포 기믹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붙여진 것이다.[* 여담으로 언더테이커는 2020년에 출연한 스톤콜드의 브로큰 스컬 세션에서 짧은 단어로 레슬러들을 평가하는 코너에서 와이어트를 '''Future'''라고 평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